싱글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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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라스 라하스 펠라 네그라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0-07-09 18:04:13
조회수 692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하이엔드 스폐셜티 커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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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la Negra *
생산 - Oscar Chacon, Francisca Cubillo
지역 - Las Lajas(LL), Central Valley
고도 - 1,600m
노트 - Grape Jam, Raisin, Prune, Brown Sugar, Peach, Star 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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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Lajas(라스 라하스, 코드는 LL) : Central Valley의 허니와 내추럴 가공으로 유명한 농장으로
김 사홍 바리스타가 코스타리카에 프릳츠와 처음 방문후 PN(Perla Negra : Black Pearl)로 내셔널
바리스타 1위를 차지하면서 더욱 알려진 곳.
농장주는 Oscar Chacon(오스카 차꼰)와 Francisca Cubillo(프란시스카 꾸비요), 평균 해발고도는 1,500미터.
Central Valley에서 가장 높은 1,700미터에도 농장을 가지고 있음. 다양한 품종을 계속 늘려가는 중이고 이전에
비해 소유한 커피밭의 면적도 2배 가까이 늘어났음. 연생산량은 2,000bag 수준임.
PN(Perla Negra, 뻬를라 네그라, 검은 진주)와 AN(Alma Negra, 알마 네그라, 검은 영혼)의 차이는
내추럴 건조중 PN의 경우, 건조 과정 중반에 체리를 Bag에 담아 그늘진 창고에서 1주일간 쉼을 가지게 한 뒤,
다시 베드로 옮겨 수분율이 10.5%로 떨어질 때까지 건조를 해서 마감하는 것이고, AN은 쉼없이 계속 건조를
합니다. PN은 비록 내추럴 가공으로 덮였지만 보르봉의 고급스럽 고 우아한 느낌을 주고 AN은 그보다 좀 더
강렬한 느낌을 줍니다. 건조과정 전체는 일광 조건에 따라 보통 3~4주가 소요됩니다. RH(Red Honey)는 체리
입고 후 껍질만 제거한 상태로 점액질을 그대로 가져가 익일 오전에 일광건조후 늦은 오후부터 파치먼트를
뒤적이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입고 후 거의 하루가 지난 시점부 터 뒤적임이 개시되므로 그동안 점액질은
일정 부분 파치먼트에 흡착되게 됩니다. 건조 마감까지 보통 2주가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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